2020 대보름음악회 <달달한콘서트>
0 2,524 20-01-29 14:21
본문
|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보도자료 | |||
보도일시 | 배포 즉시 보도 바랍니다. | |||
배포일시 | 2020. 1. 29. 수요일 오후 1시 | |||
자 료 요 청 및 문 의 | 031-391-8784 / 010-6228-8784 | |||
안내 자료 | ||||
대표 겸 예술감독 | 김 혜 성 | 담 당 자 | 김 수 민 |
제목 |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, ‘2020 달달한 콘서트’로 새해를 열다 |
부제목 | 전통의 혼과 맥을 이어나가는 정월대보름 콘서트 |
■ 창작음악을 선도하는 창단 29년의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
■ 탁월한 지휘능력과 음악 해석능력을 겸비한 심상욱 지휘
■ 사물놀이 명인 김덕수패 사물놀이의 군포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“신모듬”
■ 소리꾼 박애리의 화려한 입담이 넘치는 진행
■ 달을 향한 인간의 순수한 열망을 담은 국악관현악 “월광”
■ 중요무형문화재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 김계희의 화음이 아름다운 생황협주곡 “저하늘 너머에”
■ 국악계의 떠오르는 태평소 연주자 강완규의 “호적풍류”
■ 국내 유일한 민요합창단 “산유화어린이합창단”의 신명나는 서도민요!
세종국악관현악단(대표 겸 총감독 김혜성)은 오는 2월 8일 토요일 오후 7시에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<2020 달달한 콘서트>를 진행한다. 올해로 군포문화예술회관에 상주 20주년을 맞이한 세종국악관현악단이 어둠속에서 만물의 씨앗을 잉태한다는 의미가 있는 경자년에 군포 시민들의 윤택하고 풍요로운 삶과 행복이 넘치는 2020년이 되기를 바라는 뜻으로 기획되었다.
본 공연은 탁월한 지휘능력과 음악 해석능력을 겸비한 전주시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심상욱 지휘자와 국악계에서 흔치 않은 대중적 인기를 가진 화려한 입담이 넘치는 소리꾼 박애리의 해설로 진행된다.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함께 자리하여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.
다양한 국악 출연진으로 꾸며진 본 무대는 달을 향한 인간의 염원이 담겨있는 국악관현악 “월광”을 시작으로 혼이 담긴 목소리로 노래하는 소리꾼 박애리의 “너영나영”, 불후의 명곡에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“사노라면&희망가”를 국악관현악으로 감상하며 관객들에게 희망찬 새해를 나아갈 에너지를 선사한다. 공연의 대미는 명인 김덕수의 사물놀이패가 연주하는 사물놀이 협주곡 “신모듬”으로 그의 힘찬 몸짓에서 느껴지는 힘찬 2020년의 염원과 예술적 면모를 엿볼 수 있다.
그 외 생황 연주자 김계희의 화음이 신비롭고 아름다운 생황협주곡 “저 하늘 너머에”와 경기제 태평소가락으로 경쾌하고 시원스러운 태평소 협주곡 “호적풍류”를 강완규(한국음악앙상블 젊꾼 대표)의 연주로 들어볼 수 있으며, 국내 유일무이한 산유화 어린이 민요합창단의 “서도민요연곡”으로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.
1992년 여민동락의 정신을 실현하고자 창단하여 전통과 현대를 아울러 국악관현악의 저변 확대에 앞장서는 세종국악관현악단의 김혜성 대표 겸 총감독은 “2020 새해를 맞아 군포시민들에게 국악의 흥과 신비로움, 밝은 새해를 염원하는 공연을 선사할 수 있어서 더할 나위 없이 기쁩니다. <2020 달달한콘서트>의 흥겨운 공연으로 액을 보내고 복을 받으며 2020년 풍요롭고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.”라고 말했다.
▶ 공연문의 세종국악관현악단 사무국 031-391-878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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